[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맛집 "포멜로" 방문 후기! (카페거리 브런치 맛집!)

안녕하세요. 최근에 여자친구와 보정동 카페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카페거리를 이미 인터넷에서 핫플레이스로 너무 유명해서 언젠가 가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방무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포멜로

 

기흥구 "포멜로"

 

 

위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 길 12-8 1층

영업시간: 10:30 ~ 21:20 ( 15:20~17:00 브레이크타임 ), ( 14:45/21:00 라스트 오더 )

연락처: 0507-1439-1121

주차: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변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

특이사항: ●주차장이 없다. ●용인 지역화폐 사용가능 ●늦은 시간까지 식사 가능 ●반려견 동반 방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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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로 실내

엔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멜로 실내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인테리어입니다. 또 좋았던 점은 반려견을 데리고 밥을 먹으러 갈 수 있었습니다.

 

 

 

 

▶ 기흥구 "포멜로"

포멜로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인터넷에 너무 유명해졌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네이버 평점 4.65를 넘고 리뷰는 1,000개가 넘기 때문에 누가 봐도 맛집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엔틱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고 반려견도 동반해서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포멜로는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방문하기 너무 좋은 인테리어와 음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반려견은 실내에 입장할 수 없고 야외에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 기흥구 "포멜로" 위치는?

기흥구 "포멜로"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습니다. 보정동 카페거리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주차가 어렵다는 문제는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확인해 주세요.◀

 

"포멜로"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도보로 방문한다면 죽전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방문하는 방법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포멜로는 따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포멜로

풀을 이쁘게 장식해 놓은 포멜로

 

 

포멜로

"포멜로"에 입장하니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세팅되어 있고 오더페이퍼에 주문을 직접 적어서 주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실내에는 바 테이블 같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야외 테이블 포함 15개 정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포멜로 메뉴판

포멜로 메뉴판

포멜로 메뉴판인데 모든 메뉴가 나와있는 것은 아닙니다. 테이블마다 따로 메뉴판이 있기 때문에 확인해 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세트메뉴가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세트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포멜로 식전빵

포멜로 식전빵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바질크림을 발라 먹는 것 같은데 독특한 맛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뇨끼, 라자냐 주문!

 

포멜로 음식

포멜로 뇨끼, 라자냐

포멜로에서 유명한 음식인 뇨끼와 라자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았고 식전 빵을 먹고 밥을 먹었기 때문에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뇨끼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먹어봤는데 포멜로 뇨끼는 감자가 정말 커서 작은 뇨끼와 양에서 차이는 없었지만 맛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뇨끼 맛있었습니다.

라자냐는 토마토소스가 위에 있기 때문에 약간 칼칼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라자냐가 더 맛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뇨끼를 더 좋아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O"


보정동 카페거리를 방문한다면 한 번은 꼭 방문해서 식사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족끼리도 좋지만 데이트를 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식당이었고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도 빠지지 않기 때문에 분위기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높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자주 방문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 인플레이션 시대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