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베이글 맛집 "니커버커베이글" 방문 후기! ( 메뉴판 첨부했습니다!)

주말에 스튜디오 웨딩사진 셀렉을 하기 위해서 잠실을 방문했습니다. 잠실에는 베이글 맛집 니커버커베이글이 있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

 

잠실 "니커버커베이글"

 

 

위치: 서울 송파구 석초호수로 268 1층 109~112호

영업시간: 09:00 ~ 21:00  ( 베이글 소진 시 그 외 제품 )

연락처: 0507-1393-8808

주차: 주차는 불가능합니다.

특이사항: ●웨이팅 없이 입장가능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도 좌석이 금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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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

 

 

▶ 잠실 "니커버커베이글"

잠실 니커버커베이글은 1호점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매장 간판에 2호점이라고 해서 찾아보니 1호점은 뉴욕 브루클린에 1호점이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뉴욕에 있는 매장이 2호점을 잠실에 오픈하다니 ^^

잠실 니커버커베이글은 송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지만 매일 뉴욕 방식의 베이글을 직접 구워서 한국에서 뉴욕식 현지 베이글을 맛볼 수 있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픈했다고 합니다. 잠실 니커버커베이글은 오리지널 베이글과 크림치즈, 뉴욕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록셔리 연어 샌드위치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

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에 진열되어 있는 베이글들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더 많이 진열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맨 처음 뉴욕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록셔리 연어 샌드위치를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그냥 베이글들을 결제했지만 오른쪽 사진을 보면 뒤쪽에 진열되어 있는 부분에 박스에 연어 샌드위치가 넣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선해야 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둔 것 같은데... 쉽게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 잠실 "니커버커베이글" 위치는?

석촌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변에 석촌호수, 송리단길, 잠실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확인해 주세요.◀

 

 

 

 

 

 

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 (음료) 메뉴판

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

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 음료는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저가 커피들과 비교를 하면 비싸 보일 수 있는데 그래도 뉴욕에 있는 브랜드를 가지고 와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경우 더 비싸게 받는 브랜드들도 많이 있는데 확실히 니커버커베이글은 그렇지 않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베이글도 물론 가격이 비싸지 않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전혀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한 끼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 베이글, 수프 주문

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

첫 번째 주문 메뉴들입니다. 베이글 2개와 음료를 주문했는데 정말 엄청난 단짠의 향연이었습니다. 근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일반 카페에서 먹었던 베이글과는 그 쫀득함이 정말 달랐습니다. 소시지가 있는 베이글은 약간의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한국인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기본 베이글은 바질소스와 잘 어울렸습니다.

 

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

록셔리 연어 샌드위치를 발견해서 두 번째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연어샌드위치 속이 보이시나요? 정말 연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맛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비쌉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토마토수프는 절대 시키지 말아 주세요. 가격만 비싸고 정말 맛이 없습니다. 물론 사람이 따라서 다르겠지만 토마토 수프가 너무 묽어서 전혀 맛이 없고 안에 들어간 재료들도 물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재료들이 들어갔겠지만 소량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같이 주문한다고 하는 얘기를 들어서 주문했는데 대실패였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비쌉니다. 저런 조그만 수프가 왜 이렇게 비싼지...

그런데 록셔리 연어 샌드위치도 가격은 정말 비쌉니다. 13,300원^^ 차라리 더 맛있는 것을 먹을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베이글은 정말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 연어 샌드위치와 토마토 수프는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너무 비싸고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