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팀 레드 앤 화이트 (W) 여자 사이즈 240 구매 후기! (Nike Dunk Low Retro PRM Team Red and White)(FJ4555-100)

오늘은 최근 제가 여자친구에서 선물 신발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여자친구가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하고 저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운동화를 하나 신고 싶어서 빨간색 덩크를 구매했었는데 거기에 맞춰서 커플운동화를 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1.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팀 레드 앤 화이트(FJ4555-100)

우선 저는 나이키 신발을 사는 여러 가지 루트가 있지만 크림에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나이키 프리미엄 레드 앤 화이트

저는 9월에 구매를 했고 제가 구매했을 때 우먼 240 사이즈 즉시 구매가는 117,000원이었습니다. 현재 크림을 봤을 때 104,000원으로 많이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제가 사면 항상 운동화 가격이 떨어질까요? 주식도 그렇고.. 미취겠네요.

• 현재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나이키 덩크 프리미엄 팀 레드 앤 화이트

구매한 지 10일 정도 후에 도착했습니다. 요즘 크림에서는 즉시구매 항목이 생겨서 더 빨리 배송을 받을 수 있는데 일반배송을 선택해서 구매하면 저렴한 대신 배송기간이 조금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초기 크림이 생겼을 때부터 이용했던 사람으로서 배송이 점점 느려지고 있는 모습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저렴한 가격에 크림에서 구매하려고 했다가 배송비와 검수료(수수료)가 들어가면 다른 최저가 보다도 비싸지는 경우가 있어서 아쉽습니다.

물론 크림에서 정품을 검수받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최대한 안전하게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덩크 프리미엄 팀 레드 앤 화이트

포장까지 깔끔하게 받을 수 있는 모습입니다. 크림 초창기부터 이용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서비스는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매한 신발은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팀 레드 앤 화이트(FJ4555-100)로 우먼 사이즈 240입니다. 여자친구의 발 사이즈는 235인데 편하게 신기 위해서 조금 크게 주문했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두 군 두군 떨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크림에서 이미 한번 검수를 받았지만 혹시나 이상한 물건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 떨리는 기분입니다. 항상 이렇게 택배가 와서 뜯어볼 때 마음이 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정성스럽게 종에 포장지에 싸여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빨간색 나이키 덩크 로우를 구매했는데 그건 줄 까지 빨간색이라서 조금 억지스러운 포인트 아이템 같았는데 이건 줄은 흰색이라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W)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팀 레드 앤 화이트

영롱한 신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레트로한 느낌이 많이 나는 덩크 로우입니다.

크림에서 초창기에는 양쪽 신발 모두에 검수 라벨을 붙여줬는데 요즘은 한쪽에만 검수 라벨을 붙여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신발의 특징으로 보면 레드의 색깔이 강한 레드가 아니라 은은할 레드로 버건디에 가까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줄은 아이보리 색깔의 줄을 사용해서 레트로한 느낌을 더욱더 강조했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실제 착용 모습

여자친구에게 실제로 선물을 하고 착용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여자친구가 신어보니 더욱더 귀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신발이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신발 사이즈는 235이지만 신발은 240을 구매했고 여자친구는 꽉끈을 하니 잘 맞는다고 했습니다.

요즘 신발의 쉐입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보니 사이즈를 0.5에서 1 사이즈 업해서 신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불편한 느낌이 강했는데 계속 신발을 신고 하다 보니 오히려 이제는 사이즈를 업해서 신지 않으면 발이 너무 불편한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항상 발 사이즈에 맞춰서 꽉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이번에 0.5에서 1 사이즈 업해서 구매해서 신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히려 발에 편할 수 있습니다. (대신 신발끈은 꽉 묶어서 신어야 합니다.)

• 여자친구 평소 발 사이즈는 235, 하지만 나이키 덩크 로우는 240 사이즈 주문!
• 발에 편안하게 잘 맞았다.
• 코디를 할 때 여러 가지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욱더 이쁜 신발인 것 같다.
•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