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조각달과자점
위치: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3길 28-26 1층 전부
영업시간: 11:00 ~ 18: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연락처: 0507-1346-9386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ogakdal_bakery/
특이사항: ▲ 동탄호수공원 카페거리 ▲ 소금빵 맛집 ▲ 18시 마감 ▲ 테이블 없을 때 미리 말해야 함! ▲ 깨끗한 화장실
카페 조각달과자점은?
카페 조각달과자점은 소금빵을 주력 상품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위치는 동탄호수공원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호수공원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도보로 접근할 수 있고 아닌 분들은 자차로 접근해야 하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카페 조각달과자점은 우선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카페로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면 여러 번의 팝업스토어 진행을 통해서 맛의 품질은 상승시켜 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 측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음)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커플, 가족들이 방문할 것 같았습니다.
카페 조각달과자점은 위치는?
카페 조각달과자점은 동탄 호수공원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차로 접근하는 경우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호수공원 인근 주민들은 도보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확인해 주세요. ◀
주차 같은 경우에는 매장 앞 주차를 할 수 있는데 4~5대 정도의 주차 공간만 있기 때문에 주차 자리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 차도 옆으로 주차가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옆으로 주차하면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은 주말에 문을 닫는 상가들이 많았습니다. 그 앞에 주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릿에서 팔고 있는 디저트들입니다. 초콜릿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매장에 방문했을 때 그냥 디저트만 사서 가시는 현지인 분들도 많이 있었고 관광객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참 이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장 안쪽으로는 통창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호수는 볼 수 없지만 공원 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조각달과자점 메뉴판과 빵
카페 조각달과자점 메뉴판과 빵 종류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음료수 같은 경우에 평균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가 브랜드의 커피에 비하면 가격은 매우 비싸지만 편한 자리와 실내에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시그니쳐 소금빵 역시 2,800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소금빵 가격에 비교해서도 어느 정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빵은 기본적인 소금빵부터 정말 다양한 소금빵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호불호에 따라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문했을 때 앉을자리가 없으면 카운터에 미리 자리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서 있으면 빨리 왔다고 자리에 앉을 수 없습니다.)
음료와 소금빵 주문
음료는 오트라떼와 바닐라라떼, 소금빵은 기본 시그니쳐 소금빵과 꼬꼬바 소금빵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담아준 트레이부터 그릇이 참 이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음료는 조금 아쉽습니다. 오트라떼 같은 경우에는 조금 달았지만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닐라라떼는 너무 달아서 마실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심심한 소금빵과 같이 먹는다고 하더라도 궁합이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종이컵으로 물 한 컵 반을 넣어서 마시니 딱 적당한 정도였습니다. 이 부분이 참 아쉬웠습니다. 소금빵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단 기본 소금빵은 당연하고 꼬꼬바 소금빵은 정말 강추입니다. 소금빵 안에 정말 맛있는 속이 들어있기 때문에 소금빵을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가격이 5,500원이나 하는 소금빵 이기 때문에 왜 이렇게 비싸? 하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바닐라라떼는 너무 달다, 꼬꼬바 소금빵은 정말 맛있다!
재방문 의사 O
▣총 평▣
동탄 호수공원 카페거리에 소금빵 맛집 카페가 생긴 것은 너무 좋습니다. 요즘 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금빵을 즐길 수 있고 소금빵 마니아 입장에서는 정말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장도 너무 이쁘고 데이트 코스로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바닐라라떼는 너무 달아서 먹기 힘들었고(오트라 떼는 맛있음), 꼬꼬바 소금빵은 안 먹으면 안 되는 빵이었습니다. 매장의 시스템이 빵이 나오면 각자 오븐에 데워서 먹는 시스템이었는데 처음부터 데워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어서 따로 데워먹는 시스템이면 괜찮은데 바로 나오는데 따로 또 가서 데워먹는 것은 매우 불편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기 때문에 웨이팅을 할 수 있고 웨이팅 시에 카운터에 말하고 기다리기 바랍니다.
√체크포인트
♠ 대기 시 카운터에 말하고 대기
♠ 바닐라라떼는 너무너무너무 달다, 오트 라떼는 맛있었음 (다른 음료는 안 마셔봐서 모르겠다.)
♠ 꼬꼬바 소금빵은 반드시 먹어봐라 추천!
♠ 직원분들은 친절하신데 빵을 데워먹는 시스템은 조금 불편한 점이 있음
♠ 테이블이 9~10개 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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