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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후쿠오카 23-04-6 ~ 23-04-09

후쿠오카 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렛" 추천! ( 다양한 종류의 초콜렛이 있는 green been to bar chocolate ) 텐진 카페추천!

by 굄선생 2023. 4.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오카 텐진에 있는 "그린 빈 투 바 초콜릿" 카페 방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양하고 신기한 초콜릿이 있고 텐진에 위치하고 있어서 텐진에서 쇼핑하고 방문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볼게요! 아무래도 텐진에서 쇼핑을 많이 하는데 쇼핑을 하다 보면 당이 막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당이 올라가는 사람도 있겠죠? 그럴 때 방문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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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빈 투 바 초콜릿 "green-been-to-bar-chocolate"
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릿

 

위치: 〒810-0021 福岡県福岡市中央区今泉1丁目19−22 西鉄天神CLASS 1F

영업시간:  11:00 ~ 21:00 

연락처: +81-92-4067-880

특이사항:  ▲ 텐진역에서 가까움  ▲ 초콜릿 전문점  ▲ 영어 사용가능 ▲ 친절한 직원분들 ▲ 깨끗한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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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릿 "green been to bar chocolate"은?

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릿"은 초콜릿 전문점입니다. 여러 가지 초콜릿을 맛볼 수 있고 초콜릿으로 만든 케이크, 초콜릿바, 아몬드, 초콜릿무스 등 여러 가지 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릿은 텐진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이 방문하는 텐진역에서 쇼핑을 하다 당이 떨어지면 찾아가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카페의 메뉴는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세트메뉴들이 함께 있어서 주문하기 매우 쉬웠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유리벽 너머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신기한 경험과 눈으로 보는 재미가 함께 있었습니다. 다만 메뉴들이 모두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한국어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영어로 대화도 가능하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걱정 없이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릿 "green been to bar chocolate"의 위치는?

텐진역에서 걸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밑에 링크를 따로 남겨 두겠습니다.

 

▶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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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려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텐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텐진역 왼쪽 부분(지도상)에서 쇼핑을 하고 맛집을 방문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찾아가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https://goo.gl/maps/zyG9D2ibWEi42et3A

 

green bean to bar CHOCOLATE · 일본 〒810-0021 Fukuoka, Chuo Ward, Imaizumi, 1 Chome−19−22 西鉄天神CLASS 1F

★★★★★ · 초콜릿 전문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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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릿에서 팔고 있는 디저트들입니다. 초콜릿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매장에 방문했을 때 그냥 디저트만 사서 가시는 현지인 분들도 많이 있었고 관광객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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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직접 안에서 생산을 하기 때문에 기계도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릿 "green-been-to-bar-chocolate"의 메뉴 (한글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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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메뉴를 한글로 차례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주문하실 때 어려우시면 제가 해석해 놓은 걸 보고 주문하세요.

알코올메뉴

  • 유리와인 (레드) + 봉봉 초콜릿 (2종) --- 2,200엔
  • 유리와인 (화이트) + 봉봉 초콜릿 (2종) --- 2,200엔
  • 유리와인 (오렌지) + 봉봉 초콜릿 (2종) --- 1,980엔

사케

  • 미다 산 폐 순미 고양 + 봉봉 초콜릿 (2종) --- 1,650엔

드링크 세트

  • 케이크                                                                  세트음료            매장 424엔, 테이크아웃 416엔
  • 무스                                                                           
  • 과자 2개                                        +                           아메리칸 커피 [HOT/ICE]
  • 봉봉초콜릿 2개                                                           카페라떼  [HOT/ICE]
  • 테스팅 세트                                                                 호지차 [HOT/ICE]

테이스팅 메뉴

  • 빈 투 바 초콜릿 6종류 세트  ---  770엔
  • 봉봉쇼콜라 3개 만디 안 카카오닙 세트  ---  1,210엔

드링크 메뉴

  • 아메리칸 커피 [HOT/ICE] -- 545엔 / 535엔
  • 카페라떼 [HOT/ICE] -- 605엔 / 594엔
  • 카페모카 [HOT/ICE] -- 726엔 / 713엔
  • 호지차 [HOT/ICE] -- 424엔 / 416엔

초콜릿 드링크

  • 초콜릿 음료 [HOT/ICE] -- 666엔 / 653엔
  • 세 가지 맛을 선택하세요.
  • ( 스탠더드,  매운,  오늘 오리지널 )

 

 

 

 

빈 투 바 테스팅 초콜릿종류 (여기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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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 초콜릿 종류입니다. 총 17가지 초콜릿 종류가 있어서 자세히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초콜릿부터 처음 보는 초콜릿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얼마 전에 제주도에 놀러 다녀왔는데 제주도에도 이렇게 많은 초콜릿 종류가 생기고 있는 것 같아서 생각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운 초콜릿 맛이 있었는데 추천합니다.

 

 

 

드링크세트와 테이스팅 세트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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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링크세트 두 개를 주문해서 하나는 케이크와 카페라테, 또 하나는 테스팅 세트 호지차를 주문했습니다. 호지차는 일반적으로 녹차의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이 깊고 녹차와는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케이크는 정말 달달하면서 입에서 살살 녹아서 당을 충만하게 채워줬고 테스팅 세트는 3가지의 초콜릿을 고르고 서비스로 다른 맛 두 가지를 주셨습니다. 초콜릿도 저렇게 여러 종류로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는데 맛도 많이 달라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집에 가기 전에 초콜릿을 더 사서 갈까? 하고 고민도 했는데 아직 여행이 많이 남아서 더 맛있는 게 많을 것 같아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텐진에서 쇼핑을 하시다가 한 번은 가보면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재방문 의사 O

▣총 평▣
후쿠오카에 여행을 가면 텐진역은 무조건 가야 하는 지역입니다. 거기서 쇼핑을 하거나 맛집을 가거나 이후에는 카페를 가기 위해서 찾아보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정말 가기 좋은 카페입니다. 텐진역에서 가볍게 도보로 갈 수 있고 달달하게 당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자친구가 달달한 초콜릿을 좋아한다? 그럼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찾아서 방문했는데 남자분들! 직접 찾아서 여자친구에 딱~ 소개해 줍시다.!

√체크포인트
♠텐진역에서 가까움 (위치적으로 가정 좋음)
♠달달한 초콜릿을 여러 가지 즐길 수 있음
♠영어로 주문 가능
♠직원분들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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