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여주 감성카페 "바하리야" 방문 후기! (여주에 방문하면 가보면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단풍놀이로 여주를 방문하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그 이야기의 3편 여주 감성카페 바하리야에 방문했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여주 "바하리야"

 

 

위치: 경기 여주시 점봉길 43 바하리야

영업시간: 11:00 ~ 21:00  ( 20:30 라스트 오더 )

연락처: 0507-1383-3351

주차: 매장 1층에 넓은 주차장 보유

특이사항: ●매장 1층에 넓은 주차장 보유 ●여주 지역화폐 사용가능 ●노키즈, 노펫 존

 

---

 

 

 

여주카페 바하리야

위의 사진은 여주 카페 바하리야를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은 낮과 밤의 사진으로 방문했을 때와 음료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갈 때 사진입니다. 매장 입구부터 감성적인 느낌을 물씬 보여줍니다.

 

 

 

 

 

▶ 여주 "바하리야"

여주 바하리야 카페는 여주 IC근처에 있기 때문에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강천섬에서 나와서 여주 IC에서 집에 가기 위해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여주에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었는데 저희가 바하리야 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특색 있는 메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쌀로 만든 케이크, 와플, 음료 등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방문했을 때 놀랐던 것은 주차장이 깔끔하게 1층에 있었고 입구에 노키즈, 노펫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사실 강아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노키즈, 노펫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주카페 바하리야

여주 바하리야 카페는 노키즈, 노펫 카페이기 때문에 연인들과 친구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연인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이유는 바하리야 카페가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카페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먼저 만족감을 줬던 카페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한다면 아마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할 것입니다.

가운데 모래는 들어가지 말라고 안내가 적혀있기 때문에 눈으로 감상해 주세요.

아마 노키즈, 노펫 존이 된 이유가 저 모래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들어가게 되고 애완동물도 잠시 방심하면 모래로 들어가 버리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여주 "바하리야" 위치는?

여주 "바하리야"는 여주 IC에서 3~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여주 여행을 시작하기 전, 후로 방문하기에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확인해 주세요.◀

 

 

주차장은 매장 1층 넓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방문했지만 자리가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여주카페 바하리야

바하리야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좁은 공간을 가운데 가벽을 설치해서 아래는 뚫려있고 위에는 막혀있어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주카페 바하리야 메뉴판

여주 바하리야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았습니다. 거기에 시그니처 라인은 8천 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비싸서 정말 맛있지 않을까 했기 때문에 시그니처 메뉴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시그니처 음료는 백사막 라테(HOT), 여주 쌀 라테(ICE)입니다.

 

 

 

여주카페 바하리야 디처트

디저트는 여주 쌀 케이크 (볶은 쌀가루)를 선택했습니다. 

 

 

 

 

 

▶ 음료와 디저트 케이크 주문!

여주카페 바하리야

메뉴가 나왔습니다. 백사막 라테(ice)와 여주 쌀 라테(hot), 쌀 케이크입니다. 보기에는 조금 화려하지는 않지만 쌀을 이용해서 특색 있는 메뉴를 만들었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서 맛은 좋지 않았습니다. 케이 크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볶은 쌀가루를 케이크 위에 뿌려서 고소함 맛을 더해줬지만 백사막 라테는 정말 특색이 하나도 없고 일반 라테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여주 쌀 라테는 그래도 먹을만했는데 여주 쌀 라테는 정말 돈이 아까웠고 무인카페 라테보다 질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잘은 몰라도 쌀이라는 느낌을 살리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총평가를 한다면 디저트는 케이크는 맛있었고 시그니처 음료 메뉴 중 백사막 라테 빼고 주문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성적인 카페를 찾는다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