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면서 결혼준비 순서를 임의적으로 부여했지만 순서가 어디 있겠습니까? 각자 하고 싶은 것들을 먼저 진행해도 상관없고 하고 싶은데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이 글을 결혼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1. 프로포즈
처음 시작을 프로포즈로 정했습니다. 글쓴이 입장으로 결혼식과 모든 것을 진행하고 하는 프로포즈는 싫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생각했던 것이 모든 것을 정하고 왜? 프로포즈를 하지?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결혼식 준비를 하기 전에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물론 아무런 얘기 없이 프로포즈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나 오면서 결혼에 대한 얘기도 많이 했고 서로의 생각은 있었습니다.)
같이 산책을 하다 갑자기 사람이 드물고 우리만 있는 시간이 있어서 준비했던 반지를 건네면서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실제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입니다. 영상을 남겨두면 서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동영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아무런 의심 없이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삼각대와 카메라를 가져가서 같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멀리 카메라를 설치하고 온다고 하면서 동영상 촬영을 누르고 다가와서 프로포즈 했습니다. (갑자기 추억 이야기를 했네요.)
사실 프로포즈는 상대방이 원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나 오면서 상대방이 어떤 프로포즈를 받고 싶은지 알아보고 그것에 맞는 프로포즈를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프로포즈로 결혼 준비의 시작을 알리다!
2. 결혼계획 세우기!
프로포즈 이후에 상대방이 받아준다면(?) 이제 진지하게 결혼계획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만나 오면서 이야기했던 결혼에 대한 생각보다는 앞으로 결혼 계획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이때 결혼식은 언제? 어떻게? 어떤 식으로? 같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당장 6개월 후에 결혼을 할 수 있지만 1년, 2년, 3년 후에 결혼을 하자고 약속할 수 있습니다.
개인개인마다 가능한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연인이 가능한 시간을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1년 정도 후에 결혼을 하기로 이야기를 했고 서로 의견이 맞았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긴 시간을 약속했다면 이후의 결혼 진행 순서를 따르지 않고 1년에서 1년 반 정도 남은 상황에서 다시 이후 순서를 따라서 진행하기를 말씀드립니다.
- 웨딩홀 계약을 해야 하는데 1년 전에는 계약 날짜를 오픈해주지 않습니다. 최대 1년 후에 날짜까지만 예약을 잡아주기 때문에 2년 후에 결혼하기로 이야기하셨다면 1년 남았을 때 다시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언제 결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는지 이야기도 나누어야 합니다.
그 이야기는 웨딩홀 등등 여러 가지로 진행될 수 있고 더 크고 전반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3. 각자 부모님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 이야기하기.
사실 글쓴이는 위와 같은 과정이 필요 없었습니다. 이미 너무 독립적인 생활을 했기 때문에 제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반대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서는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에 대한 애정이 많고 그것으로 자식들을 억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두 번(2)째 이후로는 실제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고 계약이라는 것을 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진행하기 전에 부모님에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쓴이는 허락을 받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자신이 만나는 사람을 부모님은 아실 것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 나는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부모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 이 과정을 쉽게 넘어가는 분들도 있지만 어려운 분들도 있기 때문에 빌드업을 잘해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허락받는 과정이 아니라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4. 웨딩홀 투어.
고생했습니다. 여기까지 오기에도 많은 난관이 있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쉽게 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세 번(3)째 단계를 지나셨다면 부모님도 자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들었고 어느 정도 마음에 준비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실제로 결혼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웨딩홀이 있습니다. 집 앞에서 10분 거리 웨딩홀, 서울 강남에 있는 웨딩홀, 서울 호텔에 있는 웨딩홀, 정말 많은 웨딩홀들이 있는데 두 번(2) 번째 결혼 계획 세우기에서 이야기했던 것들은 대입해서 웨딩홀 투어를 해야 합니다.
웨딩홀 투어는 일반적으로 계약을 하기 전에 각 웨딩홀을 둘러보면서 견적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반드시 5개 이상의 웨딩홀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하루 최대 4개 이상 투어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웨딩홀 투어를 30분~1시간 안에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상담을 받으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웨딩홀 투어에서는 우선 예약을 잡아야 하는데 2024년 10월 기준 웨딩홀 투어 첫 타임은 10:30시입니다. 더 빨리 가능한 웨딩홀이 있을 수 있지만 글쓴이가 돌아본 웨딩홀은 대부분 10시 30분에 첫 웨딩홀 투어의 시작이었습니다.
웨딩홀 투어 예약을 잡을 때 결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충분히 상의 후 예약해야 합니다. 한번 예약을 하면 취소하기 위해서는 다시 전화를 해야 하고 그것도 귀찮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웨딩홀 투어는 일반적으로 주말에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 원하는 날짜의 2주 전에 예약 잡는 것이 좋습니다. (주중에 웨딩투어를 하시려면 일찍 예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웨딩홀 투어는 견적을 받기 위한 행동이다.
- 웨딩홀 투어는 하루 최대 4개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웨딩홀 투어에 쓰는 시간인 최소 1시간 30분이다.
- 웨딩홀 투어 첫 타임은 10:30분이다. (웨딩홀마다 다를 수 있음)
- 웨딩홀 투어 예약을 하기 전에 상대방과 충분한 상의를 하고 웨딩홀 투어 예약을 한다.
- 웨딩홀 투어는 주말에 많이 하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 2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이제 마음에 드는 웨딩홀과 계약하는 과정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웨딩홀 계약은 투어를 다 돌고 결정해도 괜찮고 투어 중간에 결정해도 괜찮습니다. 웨딩홀은 각각마다 당일 계약 혜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투어 당일에 계약을 하면 식대를 얼마 빼주거나 웨딩홀 대여비를 빼주거나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준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일 계약하는 게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데 딱 잘라서 당일에만 이 혜택을 주지는 않습니다. 조금 생각하고 주말 또는 내일까지 조금 고민해 보고 전화를 드린다고 말하면 다들 이해해 줍니다.
가격 협상을 할 때는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더 저렴하게 가능한지 물어보고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대부분 그 가격이 최저가 가격입니다. 실제로 글쓴이가 6곳 정도 웨딩홀 투어를 다녔을 때 받았던 가격이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저가 가격이었습니다. 물론 상담을 해주는 사람마다 처음에 어떤 가격을 말하는지 차이는 있지만 최저 가격은 비슷하다고 보입니다.
투어를 가기 전 해당 웨딩홀의 가격이 궁금하면 네이버에서 견적 공유를 해주는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서 이메일을 받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견적을 공유받을 때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댓글을 확인하고 보내줘야 하는데 잘 확인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팁으로 최근 날짜에 가까운 댓글이 있는 견적 공유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 빨리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마지막으로 계약금은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차이가 있지만 당일 계약할 때 입금을 해야 확정됩니다. 원하는 날짜가 있어서 계약하고 싶으면 빠르게 입금을 해야 합니다. 웨딩홀 투어를 진행할 때 계약금은 있어야 합니다.
- 웨딩홀 계약할 때 투어 당일계약 혜택이 있는데 잘 말하면 다음날 계약 하더라도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격 협상은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얘기를 하면 최저 가격을 말해줍니다. (글쓴이 경험 기준입니다.)
- 웨딩홀 투어를 가기 전에 네이버에서 해당 웨딩홀 견적 공유 글에 댓글로 공유를 요청하면 견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웨딩홀 견적 공유 댓글은 최근 날짜 댓글이 있는 것에 요청하면 빨리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 계약금은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웨딩홀마다 다르고 계약 당일에 결제해야 합니다.
5. 웨딩플래너 또는 직접 진행!
다음 단계는 웨딩 플래너와 함께 스드메를 준비하거나 직접 스드메를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웨딩홀을 계약하지 않고 먼저 플래너를 고용하는 방법도 상관없습니다. (4번과 5번은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글쓴이가 진행하면서 웨딩플래너를 먼저 선택하고 웨딩홀 계약을 했는데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 웨딩플래님이 도와주시는 것은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 원하는 가격대를 알려주시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웨딩홀을 먼저 계약하고 웨딩플래너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웨딩플래너는 동행과 비동행 플래너로 나뉩니다. 동행 플래너는 모든 일정을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웨딩플래너님의 주된 업무는 스드메를 어떻게 계획해 주는지 인데 동행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동행해서 모든 것에 조언을 해줍니다. 그만큼 가격은 비동행 플래너 보다 더 비쌉니다.
비동행 플래너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에 동행하지 않고 일정만 예약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일정만 예약해 주고 안내해 주지만 카톡 또는 전화로 중간중간 상담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해가 가지 않거나 모르는 것은 물어봤을 때 정말 답장을 빨리 해줍니다.
직접 스드메를 준비하는 방법은 위와 같은 과정을 전부 혼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고 직접 계획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선택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직접 스드메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글쓴이는 비동행 웨딩플래너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행은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 비동행은 저렴한 가격에 진행할 수 있고 직접 수많은 업체에 연락하고 확인할 수 없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동행을 선택한 이유는 상담을 다녀와서 더욱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비동행 플래너님과 상담을 한 후 구름에 가려져 있던 결혼식 준비 과정이 하나하나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는 이유도 있습니다.)
직접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준비하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하지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웨딩플래너와 같이 준비하는 경우 더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
- 웨딩홀을 먼저 계약하든 웨딩플래너를 먼저 선택하든 상관없다.
- 웨딩플래너는 동행과 비동행으로 나누어진다.
- 동행플래너, 비동행플래너, 직접 준비 (3가지로 볼 수 있다.)
- 동행플래너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하고 조언을 해준다.
- 비동행플래너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예약을 도와주고 동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 직접 준비하는 방법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들을 직접 찾아보고 선택해서 직접 계약해야 한다.
- 직접 준비하면 저렴하다고 생각하지만 할인을 받을 수 없어서 더 비쌀 수 있다.
위의 상품권은 다이렉트 결혼준비 (비동행 플래너)를 이용하기 위해서입력하면 3마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카페에 가입할 때 추천인 코드에 bicky를 입력하면 3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 다이렉트 결혼준비 카페는 여러 가지 정보가 있기 때문에 가입해서 결혼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6.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계약
결혼 준비의 꽃이라고 하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일명 스드메입니다. 스드메는 기본적으로 웨딩플래너와 계약을 하면 원하는 업체를 찾아주고 계약도 같이 도와주기 때문에 업체를 하나하나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직접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스드메)을 계약하려면 자신이 원하는 업체를 하나하나 찾아서 연락하고 직접 계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글쓴이는 비동행 웨딩플래너와 함께 진행했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비동행이지만 플래너님과 계약을 할 때 한 번은 만났습니다. (디렉트 결혼준비)
비동행 플래너업체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선택을 했고 서울에서 매주 박람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을 하기 위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미리 스튜디오 업체들, 드레스 업체들의 샘플을 보내주면서 상담 전에 확인하고 원하는 업체와 이미지를 상담할 때 말해달라고 합니다. 스튜디오, 드레스 업체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찾는 것도 힘들지만 꼭 찾아서 캡처를 해 두고 방문한다면 빠르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상담을 진행하며 내가 원하는 스튜디오, 드레스 업체들의 예약을 잡아주십니다. 내가 해야 하는 것은 보내주는 업체들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찾어서 캡처하는 게 중요합니다.
- 웨딩 플래너와 함께 하는 경우에는 따로 업체에 연락할 필요가 없다.
- 개인이 직접 준비하는 경우에는 원하는 업체를 찾아서 직접 연락하고 계약해야 한다.
- 비동행 플래너와 함께 진행하더라도 한 번은 만나서 계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 플래너의 상담을 받기 전에 스튜디오, 드레스 업체들의 샘플을 확인해서 원하는 스타일을 캡처해 둔다!
7. 본식 스냅과 DVD 업체 예약
7번째 단계까지 오셨다면 거의 다 끝났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결혼 준비를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큰 계약들은 다 했기 때문에 작은 예약들이 남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본식 스냅과 DVD 업체 예약입니다.
우선 본식스냅 같은 결혼식 당일에 촬영해 주는 작가님을 섭외하는 일입니다. 스튜디오는 웨딩사진만 촬영해 주고 결혼식 사진은 본식스냅 업체에서 촬영을 해주는데 업체들을 검색해 보면 업체들 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어두운 웨딩홀을 많이 촬영하는 업체라든가 인물사진을 위주로 촬영하는 업체라던가 나와 맞는 스냅촬영 업체를 선정해서 계약하면 됩니다. 본식 스냅은 50만 원~ 150만 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본식 DVD 같은 경우에는 하는 분들도 있지만 하지 않는 분들도 많아서 선택사항입니다. 글쓴이의 경우에는 DVD가 남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30만 원 ~ 100만 원까지 정말 차이가 많이 나서 예산에 맞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 돈 들어갈 곳이 정말 많습니다.)
- 결혼식 당일에 촬영해 주는 작가님을 본식 스냅이라고 말한다.
- 본식 스냅업체 선정은 웨딩홀 분위기, 경험 등을 판단해서 선정하는 것이 좋다.
- 본식 스냅 가격은 50~ 150만 원까지 다양하다.
- 본식 DVD 같은 경우에는 동영상으로 결혼식을 촬영해 주는 업체다.
- 본식 스냅업체와 다른 업체를 선정해도 상관없다.
- 본식 DVD 가격은 30~100만 원까지 다양하다.
- 비싼 게 좋다고 생각하지 말고 예산에 맞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하는 콘셉트 업체를 선정)
8. 마무리
지금까지 글을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제가 직접 결혼준비 과정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소소한 팁들을 적어 보았고 직접 경험하면서 더 많은 팁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크게 크게 이야기를 했는데 앞으로는 세세하게 스튜디오 촬영은 어떤가? 상견례는 어떤가? 에 대해서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상견례] 상견례를 진행할 때 "호생원"에서 진행했습니다. (호생원 후기 및 상견례 후기) (#3) (0) | 2024.10.20 |
|---|---|
| [스튜디오촬영] "가을스튜디오" 촬영 후기! (가을스튜디오 야간촬영 후기에 대해 적어봅니다.)(스튜디오 촬영 준비물) (#2) (1) | 2024.10.18 |
댓글